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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/국내주식

국내 주식 담보 대출하는 방법 : 8.2% 고금리에서 4.5%로 낮춘 후기

by 이봄코딩 2026. 2. 2.

 

[최신업데이트 2026년2월4일]

국내 주식 이벤트로 주식 담보 대출받는 방법 

 

2025년 국내 주식을 매입하면서 보유 중인 QQQ와 VOO를 담보로 주식담보대출을 받았다. 당시 6개월 한시적 이벤트를 통해 연 3.9%라는 저렴한 금리를 적용받았다. 어느덧 6개월이 지나 만기 시점인 2월이 다가왔다. 며칠 전 만기 연장을 진행했는데,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서 금리가 연 8.2% 수준까지 치솟았다. 높은 이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선은 연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. 그러던 중 하나증권에서 국내 주식 담보대출 이벤트를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했다. 이를 활용해 곧바로 대환대출을 실행했다.

  • 하나금융지주 담보: 1억 원 대출
  • 우리금융지주 담보: 3천만 원 대출

이렇게 확보한 자금으로 기존의 비싼 8.2% 고금리 대출을 모두 상환했다. 대출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.

 
 

국내주식 담보대출 신청 순서

1. 이벤트 확인 및 신청

  • 이벤트 검색: 하나증권 앱 내 메뉴에서 ‘이벤트’를 검색하여 접속한다.
  • 대상 확인: [연 4.5% 담보대출 이벤트] 페이지에 들어가 기간과 대상자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. (이벤트 마감: 2026년 3월 31일)
  • 신청 완료: ‘이벤트 신청하기’를 눌러 본인 인증을 마치면 대상 여부 확인과 함께 자동으로 신청이 완료된다. ‘나의 신청내역’에서 계좌 정보와 신청 일자를 확인한다.

 

이벤트 확인 및 신청

 

2. 대출 약정 설정 (사전 준비)

  • 이율 확인: ‘대출신청 바로가기’를 클릭하여 내 계좌의 약정 정보에서 대출 이율이 4.5%로 자동 변경되었는지 확인한다.
  • 약정 금액 설정: 대출을 실행하기 전, 대출 가능 한도(약정 금액)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.
  • 인지세 팁: 대출 약정 금액이 1억 원에서 10억 원 사이일 경우 인지세는 7만 원으로 동일하다. 향후 추가 대출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약정 금액을 10억 원으로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다.

3. 종목별 대출 실행

  • 종목 선택: 대출 신청 화면에서 본인이 보유한 종목과 종목별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한다.
  • 금액 입력: 대출받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한다. (예: 하나금융지주 1억 원, 우리 금융지주 3천만 원 등)
  • 문진표 작성: ‘신청하기’ 클릭 시 나타나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문진표 항목에 체크를 진행한다.

 

 

4. 대출금 입금 및 완료

  • 대출 완료: 모든 절차를 마치면 대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.
  • 상환 및 전환: 입금된 자금을 활용해 기존의 고금리(8.2% 등) 대출을 상환하여 이자 비용을 절감한다.
  • 대출이자 팁: 대출 이자는 매달 내지 않고 마지막 달에 일시 불로 상환해도 된다. 가산금도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도 따로 없다. 그래도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걸 추천한다.



 
 
 

5. 대출금 상환 및 전환

  • 상환 완료: 상환은 자산/뱅킹에서 신용/대출 클릭, 현금 상환에서 기본 QQQ하고 VOO를 체크 상환신청을 클릭
  • 상환 내역: 상환 내역과 상환예정이자 확인

 
 
 

 
 

5. 내 계좌에서 다시 확인

  • 대출 내역: 계좌에서 하나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에 담이라고 체크가 되어 있음.
  • 만기일 확인: 만기일은 7월31일로 확인

 
 

마무리 : 주식담보대출 실행 시 반드시 유의할 점

 

주식담보대출은 클릭 몇 번만으로 즉시 실행되는 아주 편리한 서비스이지만, 그만큼 리스크가 매우 큰 대출이다. 철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절대 함부로 손을 대서는 안 된다. 만약 주가 하락으로 인해 담보 가치가 떨어지고 대출금을 적절히 상환하거나 증거금을 채워 넣지 못할 경우, 증권사에서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는 '반대매매'를 당하게 된다. 이는 자산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. 따라서 대출을 받기 전, 주가가 급락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(추가 자금 투입 등)에 대한 계획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. 이 위험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감당할 수 있을 때만 대출을 활용해야 한다.
 
 
끝.